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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WEMAKESANTA CEO인사말

CEO인사말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산타를 만들어 갑니다.

고객의 마음에서, 고객의 입장이 되어서 만들고, 일하다보면 그 분께 감동과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없는 마음으로 고객을 진심으로 감동시킨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뜻한 가치를 창조하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은점토"라는 주얼리 소재를 알게 되었고, 이것을 본격적인 사업화로 이루기 위해 몇년에 걸쳐 어렵게 연구하고 연구하여 마침내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등록까지 마치게 되었고, 작은 공방을 일터로 하여 다양한 고객분들과 은점토로 주얼리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손으로 만드는 가치를 공유하는 즐거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은 고객분들과 만나온지 어언 7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오늘이 오기까지 함께 해 준 회사의 가족분들과 파트너사들, 그리고 가족의 지지가 없었더라면 여기까지 오기 참 힘들었을 것입니다. 2014년 회사이름을 정하고 회사등록을 하고 오늘까지의 지난 날을 돌아보면, 여전히 부족함이 많아 후회되는 날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많은 시행착오 덕분에 저의 미래는 더욱 분명해졌고, 희망이 더욱 더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나누면서 살자는 기업철학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도 많았고, 경영난에 조직 내부가 위태로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운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저에게는 분명한 하나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며, 그것은 제가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게 만든 힘의 원동력이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누군가의 기쁨이 될 수 있는 일, 누군가에게 산타같은 즐거움과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일, 산타를 만들겠다는 저의 목표에 대한 믿음. 그것이 있었기에 오늘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WE MAKE SANTA" 막연한 목표인 듯 하나, 형체는 분명합니다.

저의 대부분의 일은 주문제작입니다. 고객님들은 "이런게 가능할까요?" 라는 질문으로 저와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생각하는 것을 형체로 만들어내는 것이 제가 만드는 주얼리 분야의 일입니다. 공방이 있으니 누구든 오셔서 직접 은점토로 만들어도 볼 수 있으니, 저만 가져왔던 즐거움을 이제는 공방을 찾아오신 고객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포기하고 싶을만큼 어려웠던 시기, 포기하지 않게 만들었던 것은 제 목표에 대한 "믿음"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취해내었을 때의 기쁨이 얼마나 큰 지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이것이 오래갈 수 있는 미래의 일이 되기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믿음"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고객의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믿음"이 결국 기업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만족스럽고 알찬 서비스와 제품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주얼리를 만드는 즐거운 일, 고객과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기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메이크산타(갓구은공방)대표 마 경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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